[지수선물]하루만에 반등…연고점 또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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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선물이 하루만에 반등에 성공하며 연고점을 또 높였다.
1일 코스피200 지수선물 12월물은 전날보다 1.60포인트(0.66%) 오른 245.35로 장을 마쳤다.
이날 지수선물은 전날 미국증시의 하락에도 불구하고 상승세로 장을 출발했다. 한때 246.25까지 오르며 연중 고점도 갈아치웠다.
선물시장에서 외국인이 하루만에 순매수로 돌아서며 1832계약을 사들였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1079계약, 656계약의 매도 우위였다.
현물과 선물의 가격차인 베이시스는 비교적 강한 콘탱고 경향을 유지했다. 평균 베이시스는 전날 1.63보다 높은 1.70이었다. 마감 베이시스는 1.86을 기록했다.
차익거래와 비차익거래에서 모두 강한 매수세가 나타나 전체 프로그램은 3171억원의 순매수였다. 차익거래는 1030억원, 비차익거래는 2140억원의 매수 우위였다.
거래량은 33만2058계약으로 전날보다 11만3409계약이 늘었다. 미결제약정은 5077계약 증가한 10만5225계약이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1일 코스피200 지수선물 12월물은 전날보다 1.60포인트(0.66%) 오른 245.35로 장을 마쳤다.
이날 지수선물은 전날 미국증시의 하락에도 불구하고 상승세로 장을 출발했다. 한때 246.25까지 오르며 연중 고점도 갈아치웠다.
선물시장에서 외국인이 하루만에 순매수로 돌아서며 1832계약을 사들였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1079계약, 656계약의 매도 우위였다.
현물과 선물의 가격차인 베이시스는 비교적 강한 콘탱고 경향을 유지했다. 평균 베이시스는 전날 1.63보다 높은 1.70이었다. 마감 베이시스는 1.86을 기록했다.
차익거래와 비차익거래에서 모두 강한 매수세가 나타나 전체 프로그램은 3171억원의 순매수였다. 차익거래는 1030억원, 비차익거래는 2140억원의 매수 우위였다.
거래량은 33만2058계약으로 전날보다 11만3409계약이 늘었다. 미결제약정은 5077계약 증가한 10만5225계약이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