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9月 판매 6915대…전년비 26%↑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쌍용자동차(www.smotor.com)는 1일 지난달 한 달간 내수 2465대, 수출 4450대 등 모두 6915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월 및 전년동월 대비 각각 6%와 26% 증가한 것이다.
쌍용차 관계자는 "지난달 추석연휴 등 영향으로 조업일수가 줄어 내수판매가 전월대비 소폭 감소했으나, 지난달 출시된 렉스턴 RX4(2000cc)가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으며 약 2400대가 계약되는 등 판매 호조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전했다.
쌍용차의 수출은 전월 및 전년동월 대비 각각 10%와 48%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쌍용차 관계자는 "지난달 추석연휴 등 영향으로 조업일수가 줄어 내수판매가 전월대비 소폭 감소했으나, 지난달 출시된 렉스턴 RX4(2000cc)가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으며 약 2400대가 계약되는 등 판매 호조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전했다.
쌍용차의 수출은 전월 및 전년동월 대비 각각 10%와 48%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