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전 서울 소격동 씨네코드 선재에서 열린 영화 '참을 수 없는'(감독 권칠인, 제작 시네와이즈 필름)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배우 정찬과 추자현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흥수, 정찬, 추자현, 한수연 주연의 영화 '참을 수 없는'은 하는 일마다 뜻 대로 되지 않는 싱글녀 지흔(추자현)과 결혼생활에 지루해 하는 친구인 경린(한수연)이 새로운 사람을 만나 진정한 사랑을 찾는 로맨스 영화로 오는 10월 21일 개봉 예정이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