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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적인 사고방식과 미래 지향적인 사고로 기업경영과 사회 봉사활동 모두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기업인이 있다.

1985년 창립 이래 25년간 오로지 건설업에서 한우물만 파온 동성산업개발㈜ 김광호 대표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불우한 가정환경으로 남들보다 일찍 생계전선에 뛰어든 김 대표는 목장경영,건축자재 철물점 등을 거쳐 현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획득한 풍부한 경험을 큰 재산으로 여기고 있다.

또한 기업 대표뿐만 아니라 고려대학교 정책대학원과 서울산업대학교 IT정책대학원 박사과정을 수료,현재는 극동정보대학 경영학과의 겸임교수로 활동하며 후학양성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애쓰고 있다. 김 대표는 기회가 된다면 남양주 지역 장학재단을 만들고 싶다며 사회 활동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김 대표와 마찬가지로 엔지니어링 출신으로 남양주 여성라이온스 회장직을 맡고 있는 부인 서효순 이사 역시 사회 참여 활동에 활발히 나서고 있다.

지역 노인 분들을 위한 목욕 봉사와 미용봉사,주간 보호센터에서의 배식 활동 등 꾸준한 봉사활동으로 훈훈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이들 부부의 선행은 이미 지역사회 내에서는 잘 알려져 있다. 특히 동성산업개발㈜의 김 대표는 풍부한 노하우와 90여 개국의 해외시장 견학을 바탕으로 향후 '녹색성장 신재생 에너지 분야와 관련해 도로 표면처리 분야의 신기술 제조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