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가 냉장주스 브랜드 '델몬트 콜드'의 신제품으로 사과와 제주감귤을 내놓았습니다. 또 이번 제품 출시와 함께 오렌지와 포도 등 기존 제품의 디자인을 리뉴얼하고 과즙 함량도 100%로 통일한다고 회사측은 밝혔습니다. 롯데칠성음료는 '델몬트 콜드'의 신제품 출시와 리뉴얼을 통해 냉장주스 시장에 새 바람을 일으키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정봉구기자 bkju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