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김정근 아나운서와 KBS 이지애 아나운서의 결혼 화보 공개로 세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박나림 전 MBC 아나운서가 결혼 소식을 전해와 이목을 끌고 있다.

이들 커플에 이어 박나림 아나운서 또한 오는 10월 9일 서울의 한 교회에서 2세 연하 회사원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예비신랑은 대기업에 다니는 엘리트 회사원으로, 일반인인 것을 고려해 비공개로 조용히 식을 올릴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박나림 아나운서는 1996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며, 2004년부터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