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호전자통신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액면가 500원의 기명식 보통주 30주를 동일 액면 주식 1주로 병합하는 감자를 실시하기로 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이로써 감자 전 보통주는 6282만5265주에서 209만4175주로, 자본금은 328억9405만2500원에서 25억2850만7500만원으로 줄게된다. 감자비율은 96.7%로 감자기준일은 오는 12월9일이며 신주의 상장예정일은 같은달 28일이다. 차희건기자 hgcha@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