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은 창립 40주년을 맞아 대우증권과 모바일 전용 홈페이지를 개편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디자인이 개편된 홈페이지는 고객이 자주 쓰는 메뉴를 우선적으로 배치했고 한번에 3단계 하부 메뉴까지 펼쳐지도록 설계해 접근성을 최우선시 했다고 대우증권측은 설명했다.

또 플래시 효과를 이용해 역동적인 이미지를 강화했고, 각 메뉴마다 차별화된 컬러를 적용해 누구나 쉽게 메뉴를 구분할 수 있도록 했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모바일 전용 홈페이지의 디자인과 일부 기능도 개편했다.

아이콘 형식으로 메인디자인을 변경해 접근성을 향상시켰고, LBS(위치기반서비스)를 적용해 현재 사용자 위치와 가장 가까운 대우증권 영업점을 찾을 수 있도록 하는 등 이용 서비스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했다.

그 외에도 금융상품 소개 메뉴 등을 추가해 보다 많은 정보를 알기 쉽게 제공하고 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