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의 신부' 이수영이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오는 10월 5일 예식을 치룰 예정인 이수영은 17일 오전 공개한 웨딩사진을 통해 단아한 모습의 신부로서의 모습을 전했다.

이수영은 지인의 소개로 만난 예비신랑과 오는 10월 5일 오후 6시 신사동 빌라드 베일리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결혼식의 주례는 우리들교회 김양재 담임목사가 맡았으며, 사회는 개그맨 박수홍이 진행한다. 축가는 별, 장나라, 정엽 등이 부를 예정이다.

이수영은 비공개로 치뤄지는 결혼식에 대해 "예비 신랑분의 공개를 최소화함을 양해 부탁드린다"며 "많은 분들의 관심과 배려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