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대우증권은 17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임기영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3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창립 40주년 기념식을 가졌다.임기영 대우증권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해외시장 진출과 리테일 혁신, 창의적 인재양성을 통해 세계 무대에서 거듭날 수 있는 회사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이날 기념식에서는 임직원 윤리준법 서약식과 장기 근속자 239명에 대한 포상도 이루어졌다.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