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양 포스코 회장이 광양과 순천지역 산업단지를 방문해 2~4차 협력업체의 애로사항을 청취했습니다. 정 회장은 협력업체 두 곳을 방문한 뒤 중소기업인 10명을 초청해 간담회를 열고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정 회장의 현장방문은 인천 남동공단과 포항 철강공단 등에 이어 이번이 네 번째입니다. 이승필기자 sp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