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동건의 할리우드 진출작 '워리어스 웨이'가 오는 12월 한미 동시개봉한다.

'워리어스웨이(수입사 SK텔레콤)는 '매트릭스' '반지의 제왕' 제작자 배리 오스본이 뉴욕대 출신의 국내 감독 이승무와 함께 의기투합해 탄생한 글로벌 프로젝트.

영화는 세상에서 가장 강한 '전사'가 사막의 끝에 있는 외딴 서부마을을 찾아가 일어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장동건은 세계에서 가장 '전사'역을 맡았다.

영화에는 장동건을 비롯해 '캐리비안의 해적'의 제프리 러쉬, '슈퍼맨 리턴즈'에서 슈퍼맨의 연인으로 등장했던 케이트 보스워스, '타이탄'ㆍ'로빈후드'의 대니 휴스턴 등 쟁쟁한 할리우드 배우들의 캐스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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