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주 쉬자...중소형株 반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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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1800돌파의 일등공신이었던 대형주들이 잠시 숨고르기를 하고 있는 가운데 중소형주들이 지수 대비 강세를 보이며 이들 종목에 매기가 확산되는 모습이다.
코스피지수는 16일 오전 9시31분 현재 전날보다 0.18% 하락하고 있다. 대형주는 0.25% 내리며 지수 하락에 앞장서고 있지만 중형주와 소형주지수는 각각 0.27%, 0.43% 오르고 있다.
외국인은 대형주를 115억원 순매수하고 있지만 기관은 대형주를 38억원 순매도하는 대신 중형주를 33억원 사 들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현대차, 현대중공업, LG화학, 신한지주, LG 등이 1~3%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영원무역, 세원셀론텍, 한라공조, 한라건설, 더존비즈온 등 중형주들은 강세를 기록중이다.
그동안 소외돼 왔던 코스닥 시장에도 온기가 번지는 모습이다.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수에 나서며 코스닥 지수는 이시간 현재 0.50% 오르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6억원, 34억원 매수 우위다.
유주형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과거 지수 레벨업 국면에서 시장의 에너지가 제한돼 보통 대형주가 먼저 오른 후 중소형주가 따라 오르는 현상이 나타났다"며 "중소형주는 아직 상승 모멘텀이 뚜렷하지는 않지만 지금과 같이 매크로 지표 개선과 지수 상승세가 유지된다면 대형주에서 확인되는 풍부한 유동성이 중소형주로 옮겨질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진단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
코스피지수는 16일 오전 9시31분 현재 전날보다 0.18% 하락하고 있다. 대형주는 0.25% 내리며 지수 하락에 앞장서고 있지만 중형주와 소형주지수는 각각 0.27%, 0.43% 오르고 있다.
외국인은 대형주를 115억원 순매수하고 있지만 기관은 대형주를 38억원 순매도하는 대신 중형주를 33억원 사 들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현대차, 현대중공업, LG화학, 신한지주, LG 등이 1~3%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영원무역, 세원셀론텍, 한라공조, 한라건설, 더존비즈온 등 중형주들은 강세를 기록중이다.
그동안 소외돼 왔던 코스닥 시장에도 온기가 번지는 모습이다.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수에 나서며 코스닥 지수는 이시간 현재 0.50% 오르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6억원, 34억원 매수 우위다.
유주형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과거 지수 레벨업 국면에서 시장의 에너지가 제한돼 보통 대형주가 먼저 오른 후 중소형주가 따라 오르는 현상이 나타났다"며 "중소형주는 아직 상승 모멘텀이 뚜렷하지는 않지만 지금과 같이 매크로 지표 개선과 지수 상승세가 유지된다면 대형주에서 확인되는 풍부한 유동성이 중소형주로 옮겨질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진단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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