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아워는 익스팬과의 합병에 대해 자사주식을 소유한 주주의 20% 이상이 반대의사 표시함에 따라 합병 결정이 취소됐다고 15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지난 8월12일 익스팬과 합병을 결정했지만 20.21% 주주가 반대의사를 표시해, 상법 제527조의 3 규정에 의거해 합병결정이 취소됐다고 설명했다. 차희건기자 hgcha@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