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강원 강릉시 사천면 해안가에서 15일 주민이 완연해진 가을볕에 오징어를 말리고 있다. 예전 이맘때면 동해안에는 오징어 말리는 풍경이 장관을 이뤘으나 올해는 냉수대로 오징어가 좀처럼 잡히지 않아 보기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