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2차전지 출력 100배 높인다…KAIST, 신물질 개발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김도경 KAIST 신소재공학과 교수팀은 '리튬망간산화물 미세나노선'을 개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물질은 전기차 배터리에 쓰이는 기존 리튬이온 2차전지용 양극물질에 비해 100배 이상의 출력밀도(단위 무게당 출력되는 전력의 정도)를 낼 수 있으며 제조 공정이 단순하고 비용도 저렴하다고 연구진은 설명했다.

    이 연구 결과는 나노기술(NT) 분야 권위지 '나노 레터스'에 실렸으며 현재 국내 특허출원 중이다.

    연구진은 10나노미터(㎚)미만 굵기의 리튬망간산화물 미세나노선 구조를 대량 합성해 양극물질에 적용, 높은 출력밀도를 구현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리튬이온 2차전지는 내연기관 엔진과 비슷한 수준의 출력밀도를 내려면 중량이 무거워지고 고가의 원료와 공정이 필요했다. 연구진은 "전기차용 배터리에 활용하는 등 다양한 제품에 응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해성 기자 ihs@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신동빈 롯데 회장, '역대 최고 성적' 스키·스노보드 선수단 격려

      신동빈 롯데 회장(대한스키·스노보드협회장)이 스키·스노보드 국가대표단을 만나 격려한다.롯데는 대한스키·스노보드협회와 함께 19일 시그니엘 서울에서 스키·스노보드 국가...

    2. 2

      하이트진로, 무알코올 시장 승부수…‘테라 제로’ 띄운다

      하이트진로음료가 무알코올 맥주맛 음료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기존 ‘하이트제로0.00’에 이어 신제품 ‘테라 제로’를 내놓고 소버 큐리어스 확산에 맞춘 라인업 다변화에 나섰...

    3. 3

      삼겹살 2만원 시대…김치찌개·김밥 등 외식비 줄줄이 오른다

      대표 외식 메뉴인 삼겹살 가격이 2만원을 넘어선 가운데 주요 먹거리 가격도 1년 새 일제히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19일 한국소비자원 참가격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지역 삼겹살(200g) 가격은 2만1141...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