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온미디어, 강세…CJ미디어 합병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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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미디어가 CJ미디어와의 합병 가능성이 부각되면서 강하게 반등하고 있다.
13일 오전 9시34분 현재 온미디어는 전주말보다 120원(3.52%) 오른 3530원을 기록 중이다.
신영증권은 이날 온미디어가 새롭게 분할한 CJ미디어와 합병을 통해 기업가치를 높일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이 증권사 한승호 연구원은 "최근 CJ의 출자회사인 CJ미디어는 판권재판매 회사인 'SA관리'와 케이블TV PP(프로그램공급업자)인 'CJ미디어'로 인적분할했다"며 "온미디어와 CJ미디어의 합병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두 거대 MPP(복수프로그램공급업자)가 결합하면 방송시장 점유율 상승과 비용감소 등 시너지 효과가 막대할 것이란 분석이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13일 오전 9시34분 현재 온미디어는 전주말보다 120원(3.52%) 오른 3530원을 기록 중이다.
신영증권은 이날 온미디어가 새롭게 분할한 CJ미디어와 합병을 통해 기업가치를 높일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이 증권사 한승호 연구원은 "최근 CJ의 출자회사인 CJ미디어는 판권재판매 회사인 'SA관리'와 케이블TV PP(프로그램공급업자)인 'CJ미디어'로 인적분할했다"며 "온미디어와 CJ미디어의 합병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두 거대 MPP(복수프로그램공급업자)가 결합하면 방송시장 점유율 상승과 비용감소 등 시너지 효과가 막대할 것이란 분석이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