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조한선이 9일 충남 논산시 육군훈련소에 입소하기 전 열린 기자회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입소한 조한선은 4주간의 훈련을 받은 뒤 공익근무요원으로 근무할 예정이다.

조한선은 지난 1월 2살 연하의 미술 대학원생인 정해정 씨와 2년 열애 끝에 결혼, 지난 4월에 첫 딸을 얻고 아빠가 됐다.

한경닷컴 양지웅 기자 yangd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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