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원을 호가하는 다이아몬드 전신 망사스타킹을 착용해 화제를 모은 가수 문지은이 눈부신 몸매의 비결을 공개했다.

문지은은 지난 7일 신곡 '히비예 히비요'의 뮤직비디오와 음원을 전격 공개하고 컴백 신호탄을 쐈다.

공개된 뮤직비디오에서 도발적이고 육감적인 몸매를 뽐낸 문지은은 컴백을 앞두고 7kg 가량을 감량한 것으로 알려져 여성들의 관심을 자극했다.

이에 문지은은 8일 자신의 트위터에 "5끼다이어트!!"이렇게 관심을 많이 가져주실줄은 몰랐어요! 감사합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식단표를 전격 공개했다.

문지은이 공개한 사진에는 '5끼 다이어트'라는 제목과 함께 "아침-호밀빵1개,바나나 /점심전- 고구마/ 점심 - 닭가슴살 2개 +채소 / 저녁전- 아몬드 50g+우유한잔/저녁 -바나나 미역 토마토"로 되어있다.

깨알같은 식단표와 함께 병행된 고강도 웨이트 트레이닝 및 운동 일정도 적혀 있어, 체중감량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음을 실감하게 한다.

한편, 문지은의 '히비예 히비요'는 히트메이커 방시혁과 '내귀의 캔디'를 작업한 원더키드(WONDERKID)의 합작품으로 귀를 사로잡는 일렉트로니카 사운드가 매력적인 곡이다.



한경닷컴 김예랑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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