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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닥, 상승…신종플루株 '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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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닥 지수가 유럽발 재정위기가 다시 완화되면서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9일 오전 9시7분 현재 코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3.50포인트(0.73%) 오른 482.10을 기록중이다.

    유럽 국가들의 국채 발행이 성공하면서 최근 이틀간 조정 빌미가 된 유럽 리스크가 완화되는 모습이다.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사자'를 외치고 있다. 외국인은 7억원, 기관은 6억원 매수우위다. 개인은 19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대부분 강세다. 셀트리온, 서울반도체, SK브로드밴드, OCI머티리얼즈, 메가스터디, 동서, 다음, 네오위즈게임즈가 오르고 있다.

    업종별로도 대부분이 오르는 가운데, 반도체, 오락문화, 섬유의류 업종의 상승폭이 크다.

    국내에서 올 가을 첫 신종플루 바이러스가 발견됐다는 소식에 신종플루 예방 관련주들이 강세다. 파루가 9.28%, 중앙백신이 5.66%, VGX인터가 2.92%, 씨티씨바이오가 2.42%, 이-글 벳이 2.04% 상승중이다.

    현재 상한가 4개를 포함한 642개 종목이 오르고 있고, 176개 종목은 하락하고 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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