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이 오는 13일부터 인천과 미국 남동부 물류 거점도시인 애틀랜타를 잇는 화물노선을 신규 운항한다. 아시아나항공은 B747-400 화물기를 투입,매주 월 · 수 · 금 · 토요일 오후 10시5분 인천공항을 출발해 앵커리지~애틀랜타~시카고를 경유하는 노선을 운항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