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퍼스 웨인라이트·욘시 10~11월 잇단 내한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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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인기 싱어송라이터 루퍼스 웨인라이트와 아이슬란드의 대표적인 록 밴드 시규어 로스의 보컬 욘시가 잇달아 첫 내한 공연을 갖는다.
내달 10일 서울 악스홀 무대에 서는 루퍼스 웨인라이트는 지적인 가사과 달콤한 목소리로 국내 팬들을 사로잡고 있다. 영화 '아이 엠 셈'의 주제가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가 인기를 끌었다. 유명 포크 가수인 케이트 맥개리글과 루던 웨인라이트 3세의 아들인 루퍼스 웨인라이트는 지난 1월 어머니를 암으로 떠나보낸 뒤 가족을 주제로 한 앨범을 발표했다.
포스트록의 선구자로 평가받는 시규어 로스의 보컬 욘시는 11월 29일 악스코리아에서 첫 내한 공연을 갖는다. 1994년 시규어 로스를 결성한 욘시는 혁신적이면서도 실험적인 음악을 선보이며 아이슬란드를 대표하는 밴드로 키웠다. (02) 563-0595
김주완 기자 kjwan@hankyung.com
내달 10일 서울 악스홀 무대에 서는 루퍼스 웨인라이트는 지적인 가사과 달콤한 목소리로 국내 팬들을 사로잡고 있다. 영화 '아이 엠 셈'의 주제가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가 인기를 끌었다. 유명 포크 가수인 케이트 맥개리글과 루던 웨인라이트 3세의 아들인 루퍼스 웨인라이트는 지난 1월 어머니를 암으로 떠나보낸 뒤 가족을 주제로 한 앨범을 발표했다.
포스트록의 선구자로 평가받는 시규어 로스의 보컬 욘시는 11월 29일 악스코리아에서 첫 내한 공연을 갖는다. 1994년 시규어 로스를 결성한 욘시는 혁신적이면서도 실험적인 음악을 선보이며 아이슬란드를 대표하는 밴드로 키웠다. (02) 563-0595
김주완 기자 kjw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