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한승연, 척추뼈 이상으로 입원…컴백 10월초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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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카라의 멤버 한승연이 허리 척추뼈 이상으로 병원에 입원했다.
한승연은 운동 중 허리통증을 느껴 병원을 찾았으며 이상이 생겨 입원치료를 받아야 한다는 진단을 받았다.
소속사 측은 "한승연이 허리 척추 뼈에 무리가 갔다는 진단을 받았으며 휴식을 취하며 치료를 받으면 완치되는 수준으로 심각한 상태는 아니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승연의 갑작스러운 부상으로 9월말 예정됐던 카라의 컴백도 10월 초로 미뤄졌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