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서부전선 이상없다'로 스크린 진출할까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만능 엔터테이너 이승기의 스크린 데뷔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승기는 최근 영화 '서부전선 이상없다'의 남자 주인공으로 캐스팅된 상태. 하지만 이에 소속사 측은 "아직까지 시나리오만 받았을 뿐 검토도 하지 못했다"고 일축했다. 제작사 측 역시 시나리오만 건넸을 뿐 논의조차 시작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팬들은 가수에서 연기자로, 또 예능인에서 MC로도 활동영역을 넓히며 최고의 주가를 달리고 있는 이승기의 영화 첫 데뷔작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서부전선 이상없다'는 휴전을 앞둔 상황에서 남북한 병사가 우연히 만나 벌어지는 상황을 그린 영화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