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증권시장의 상징인 황소와 곰을 이용한 거래소의 새로운 캐릭터 '황비(黃飛)'와 '웅비(熊飛)'를 선보였다. 황비는 상승장을 상징하는 황소를,웅비는 하락장을 상징하는 곰의 특징을 살렸다.

해외에서는 그리스신화의 황소자리(Taurus)와 큰곰자리(Callisto)에서 딴 타우(Tau)와 칼리(Cally)를 캐릭터 명칭으로 사용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