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예능프로그램 '청춘불패'가 한국방송대상 시상식으로 결방됐다.

3일 방송 예정이었던 '청춘불패'는 이날 오후 5시 10분부터 방송된 제 37회 한국방송대상 시상식으로 결방 결정이 났다. '청춘불패'가 방영되는 시간대에는 시상식 시상식 대상 수상작으로 '추노'가 방송됐다.

네티즌들은 '청춘불패'게시판을 통해 "한주 동안 기다렸는데 결방이라니 너무한다" "갑자기 결방이라고 하면 어떡하나"라는 글을 올렸다.

한편 '청춘불패' 촬영 중 과로로 실신한 나르샤는 그룹 써니힐과 함께 3일 KBS2 '뮤직뱅크' 무대에 올랐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