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정밀방위산업체 퍼스텍이 품질과 생산성향상에 대한 공을 인정받아 3년 연속 국가생산성대상에서 수상했습니다. 퍼스텍은 3일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2010년 국가생산성대회에서 지식경제부 장관상 (인재개발부문)을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 퍼스텍은 또 국가생산성 챔피언경진대회에서도 한국생산성본부회상도 수상했다고 전했습니다. 퍼스텍 관계자는 “2008년 국가생산성대상에서 금탑훈장, 2009년 동탑산업훈장과 미래경영부문 수상에 이어, 올해 인재개발부문 표창을 받는 등 3년 연속 국가생산성대상에서 영예를 안았다”고 강조했습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