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대우차는 오는 20일까지 3주간 한가위 연휴를 맞아 '참서비스 추석맞이 서비스 캠페인'을 펼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GM대우 전국 정비사업소와 바로정비, 직영정비코너, 지정정비공장 등 430개소에서 진행된다.

서비스 기간 동안 정비사업소 입고고객을 대상으로 엔진오일과 필터, 점화플러그와 케이블, 에어클리너, 브레이크 패드, 액세서리 벨트 등 5개 항목에 대한 무상점검을 실시한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참클럽 회원에게는 엔진룸 누유, 브레이크 오일, 등화장치 등 5개 항목 무상점검을 추가 지원한다.

아울러 GM대우는 캠페인 기간내 무상점검을 받은 고객 중 120명을 추첨으로 선정, 내비게이션(30명) 자전거(30명) 하이패스 단말기(30명) 차량용 블랙박스(30명) 등 경품을 제공한다.

한경닷컴 김정훈 기자 lenn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