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동원F&B는 추석을 맞아 프리미엄 참치캔 선물세트인 ‘동원참치 명작’ 2만 세트를 한정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동원참치 명작’은 선상(船上)에서 부터 품질 관리에 들어가는 ‘PS황다랑어’를 사용한 최고급 참치캔 세트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PS황다랑어는 배에서 잡자마자 신선하고 살이 좋은 황다랑어만을 선별해 급속 냉동시킨 것으로 횟감용으로도 많이 사용된다.

이번 제품엔 일반 참치제품과 달리 쌀눈유와 홍삼엑기스를 첨가했다.감마오리자놀 성분이 함유된 쌀눈유는 쌀에서 추출한 고급 유지로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포장도 고급스러운 제품 특징을 살리기 위해 금박지로 캔을 감쌌다.

동원참치 명작(165g×16캔) 가격은 참치캔 세트 중 가장 비싼 13만원이다.

김철수 기자 kcs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