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컴즈, 경찰청과 함께 메신저 예방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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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커뮤니케이션즈(대표 주형철)가 경찰청과 함께 메신저 피싱 방지를 위한 애니메이션을 제작, 연말까지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회사 측은 애니메이션에 지인을 사칭해 상대에게 금품을 요구하는 메신저 피싱의 실례와 ‘본인 인증 시스템 이용법’, ‘피싱 방지 10계명’ 등 구체적인 예방법이 담겼다고 전했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메신저 피싱 피해 건수가 최근 크게 줄고 있지만, 직장인을 대상한 피싱 시도 등이 계속되고 있어 대중인식 예선과 예방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청은 “다양한 연령층의 인터넷 이용자를 확보하고 있는 네이트와 함께 메신저 피싱 방지 캠페인을 진행함으로써 예방 효과를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김민찬기자 mc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