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은 2일 오후 4시 '대안상품 투자전략 및 시장환경 분석'을 주제로 강릉시 임당동에 위치한 강릉지점에서 자산관리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최근 증시의 주요 이슈를 분석하고, 최근 새로운 대안상품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ELS, DLS 및 브라질 국채를 활용한 자산관리 전략을 제시한다. 특히 브라질 국채 상품은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어 투자자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는 설명이다.

전윤정 미래에셋증권 강릉지점장은 "최근 다양한 대안상품들이 보편화 되면서 새로운 투자처로 각광받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는 투자자들에게 대안상품을 쉽게 설명하고 이를 활용한 종합자산관리 전략을 제안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미래에셋증권 강릉지점은 매월 첫번째 목요일마다 사내외 전문가를 초빙해 자산관리 세미나 및 투자교육 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문의는 미래에셋증권 강릉지점(033-643-1300)에서 받는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