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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아차 8월 K5 타고 '훨훨' 날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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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성차 업체 8월 판매 살펴보니···
    5개사 전년동월比 증가, 전월比 감소세 뚜렷

    8월 완성차 업체의 판매 실적은 기아자동차의 무서운 상승세가 지속됐다. 기아차는 국내 업체 중 신차 판매량은 전년 대비 가장 큰 폭의 증가세를 이어갔다.

    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현대자동차는 8월 한 달간 국내 4만9362대, 해외 23만8951대 등 총 28만8313대를 판매해 전년 동기 대비 17% 증가했다.

    지난달 내수 판매는 전년 동월(4만6841대) 대비 5.4% 늘었고 수출 판매는 작년 판매량(19만9650대)보다 19.7% 증가했다.

    현대차의 8월 내수 판매는 국산차 단일 차종 판매 1위에 오른 신형 아반떼(9122대)의 신차 효과에 힘입어 7월 판매량(2만4598대)보다 19.1% 증가했으나 수출은 7월(24만5824대)보다 2.8% 감소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8월 여름 휴가에 따른 영업일수 감소에도 불구하고 신형 아반떼를 중심으로 판매가 늘었다"며 "하반기에 예정된 신차가 가세하면 판매는 더욱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아자동차는 8월 내수 3만8620대, 수출 11만1921대 등 총 15만541대를 판매했다.

    기아차의 지난달 전체 판매는 최근 출시된 신차들의 판매 호조와 무파업으로 인한 원활한 생산에 힘입어 전년 동월(9만7080대) 대비 55.1% 증가했다.

    8월 내수 판매는 전년 동월(2만5184대)보다 53.4% 증가했으며, 수출은 전년 동월(7만1896대)대비 55.7% 증가했다.

    하지만 지난달 기아차는 7월 내수(4만5100대)보다는 14.4% 감소했으며 수출 또한 7월(13만4290대) 대비 16.7% 떨어졌다.

    그럼에도 기아차는 지난달 K5(8082대), K7(3064대) 등 K-시리즈 돌풍에 힘입어 완성차 5개사 중 전년 대비 실적은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다.

    르노삼성차는 8월 내수판매 1만153대, 수출 8736대로 총 1만8889대를 기록했다.

    지난달 내수는 전년 동월(1만726대)보다 5.3% 감소했으나 수출은 전년 판매 8736대보다 162.7% 증가했다. 하지만 지난 7월 대비 내수는 19.5% 감소한 반면 수출은 1.9% 늘었다

    GM대우차는 8월 내수 9128대, 수출 3만9091대 등 총 4만8219대를 판매해 전년 동월 3만8192대 대비 26.3% 증가했다.

    GM대우는 8월 내수판매 9128대로 전년 동월(7117대) 대비 28.3%, 수출은 3만9091대로 전년 동월(3만1075대)보다 25.8% 각각 증가했다. 그러나 지난 7월에 비해선 내수 11.5%, 수출은 31.3% 각각 감소했다.

    쌍용자동차는 8월 내수 2506대, 수출 4028대(CKD 포함) 등 총 6534대를 판매, 전년 동월(2012대)보다 224.8% 급증했다.

    반면 지난달 내수는 전월(7369대) 대비 11.3%, 수출은 전월(4631대)보다 13% 감소했다.

    한경닷컴 김정훈 기자 lenn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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