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車 부품주, 신차 효과 기대감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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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부품주들이 신차 효과에 대한 기대감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1일 오전 9시 36분 현재 현대모비스가 7000원(3.23%) 오른 22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고, 만도(2.60%) 평화정공(4.26%) 세종공업(2.10%), 에스엘(4.48%) 한일이화(3.17%) 등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자동차 부품주의 강세는 글로벌 경기둔화 우려에도 불구하고 현대·기아차의 판매가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김병국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하반기 현대차를 중심으로 나타날 신차 효과에 대한 기대감에 자동차 부품주들이 상승세를 보이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
1일 오전 9시 36분 현재 현대모비스가 7000원(3.23%) 오른 22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고, 만도(2.60%) 평화정공(4.26%) 세종공업(2.10%), 에스엘(4.48%) 한일이화(3.17%) 등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자동차 부품주의 강세는 글로벌 경기둔화 우려에도 불구하고 현대·기아차의 판매가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김병국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하반기 현대차를 중심으로 나타날 신차 효과에 대한 기대감에 자동차 부품주들이 상승세를 보이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