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이동통신망 사업자 에넥스텔레콤(대표이사 문성광)이 서울시와 공동 주최하는 사회복지캠페인의 연예인봉사단 1기가 출범했습니다. 에넥스텔레콤은 '함께해요, 사랑의 입맞춤' 캠페인에 참여할 연예인봉사단 1기 16명이 참여해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연예인 봉사단 1기의 주요 단원은 김수로, 김사랑, 데니안, 박재범, 서신애, 엄기준, 장혁, 채림 등이며 입술프린팅과 친필 사인의 초상권 사용에 대한 승인서를 작성했다고 회사는 전했습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