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드라마 '글로리아' 의 이천희-소이현 커플이 다정한 현장 셀카사진을 공개하며 친분을 과시했다.

극 중 삼류 꼴통 하동아와 재벌가 서녀 정윤서로 출연중인 이천희와 소이현은 머리를 맞대고 다정한 포즈로 찍은 셀카 사진 2장을 공개했다.

얼마 전 방송분부터 본격적인 러브라인이 시작된 두 사람은 촬영 중간 중간에도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고 있다는 후문.

이천희는 "극 중에서 정윤서와 본격적으로 러브라인이 그려지고 있는 시점인 만큼 촬영장에서도 많은 시간을 같이 보내고 있다"라며 "워낙 소이현씨가 밝고 털털한 성격이라 현장 분위기가 항상 즐겁고 유쾌하다. 앞으로 우리 둘의 변화되는 관계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이천희와 소이현이 출연하는 드라마 '글로리아'는 매주 주말 저녁 7시 55분 방송된다.

한경닷컴 정원진 기자 aile0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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