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이 어제 선보인 크라이슬러 '지프 컴패스' 론칭 방송에 1천300명의 시승 예약자가 몰렸습니다. 이는 같은 모델의 차량에 5~600명의 시승 예약이 몰린 다른 방송에 비해 두배 가량 높은 수치라고 회사측은 설명했습니다. 롯데홈쇼핑 관계자는 "홈쇼핑에서 수입차량을 선보인 이래 최다 시승예약자가 몰렸다"며 "향후 지속적으로 국내외 차량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정봉구기자 bkju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