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원 ‘참빛고운’, 다이아몬드컷 패키지 리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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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대상 청정원이 ‘참빛고운’ 전제품의 패키지를 리뉴얼했다.
리뉴얼 용기의 가장 큰 특징은 외각의 ‘다이아몬드컷팅’ 방식이다.반짝이는 용기 굴곡선을 따라 빛의 산란 효과를 최대한 활용해 고급스런 이미지를 부여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한 다이아몬드 모양 안쪽을 오목하게 만들어 미끄럽지 않도록 제조했다.기름이 흘러내려 기름병 입구 부분이 지저분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자체 개발한 누유방지용 ‘코끼리 캡’도 적용해 기름병이 넘어져도 흐르거나 새지 않도록 보완했다.
참빛고운 브랜드 담당 김남욱 매니저는 “유지류 사용이 늘어나는 명절 시즌에 맞춰 리뉴얼 제품을 새롭게 선보였다”며 “9월에 참빛고운 브랜드의 여러가지 신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번 리뉴얼 작업은 차별화된 디자인과 기능성을 모두 갖춘 패키지를 목표로,일본의 3대 유명 디자이너인 히로타 나오카와 공동작업으로 완성됐다.
심성미 기자 smshim@hankyung.com
리뉴얼 용기의 가장 큰 특징은 외각의 ‘다이아몬드컷팅’ 방식이다.반짝이는 용기 굴곡선을 따라 빛의 산란 효과를 최대한 활용해 고급스런 이미지를 부여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한 다이아몬드 모양 안쪽을 오목하게 만들어 미끄럽지 않도록 제조했다.기름이 흘러내려 기름병 입구 부분이 지저분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자체 개발한 누유방지용 ‘코끼리 캡’도 적용해 기름병이 넘어져도 흐르거나 새지 않도록 보완했다.
참빛고운 브랜드 담당 김남욱 매니저는 “유지류 사용이 늘어나는 명절 시즌에 맞춰 리뉴얼 제품을 새롭게 선보였다”며 “9월에 참빛고운 브랜드의 여러가지 신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번 리뉴얼 작업은 차별화된 디자인과 기능성을 모두 갖춘 패키지를 목표로,일본의 3대 유명 디자이너인 히로타 나오카와 공동작업으로 완성됐다.
심성미 기자 smsh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