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은 26일 브라질 중앙은행으로부터 증권업인가를 획득했다고 공시했다.

이 증권사는 2008년 10월 브라질 중앙은행에 증권업 사업계획서를 제출하는 등 상파울루에 현지법인 설립을 추진해 왔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