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임원인사…카드 이재우 사장 연임 입력2010.08.26 03:58 수정2010.08.26 03:5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신한금융지주는 25일 중국 상하이에서 이사회를 열고 이재우 신한카드 사장(60)을 연임시키기로 결정했다. 또 민정기 신한은행 GS타워 대기업금융센터장(51)을 지주회사 전무로 선임하고 이상호 신한은행 기업금융개선지원본부장(50)을 신한은행 전무로 내정했다. 임기만료된 위성호 신한금융 부사장(52)과 이성락 신한은행 부행장(52)은 연임됐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가계금융복지조사 공표 연기, 보험료율 퍼센트 누락 때문" 통계청이 가계금융복지조사 공표를 연기한 것은 일부 가구의 장기요양보험료 산출 과정에서 퍼센트(%)를 적용하지 않은 게 뒤늦게 확인됐기 때문이라고 5일 밝혔다. 장기요양보험료를 계산할 때 보험료율 '0.9082... 2 스타벅스 구독료 '월 7900원' 내더니…구매액 확 늘었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지난 10월 구독 서비스인 ‘버디 패스’를 출시한 뒤 구독자의 월평균 구매 금액이 이전 대비 61% 늘어났다고 5일 밝혔다. 앞서 스타벅스는 지난 10월 1일 버디 패... 3 '美 이 정도였나' 파월도 놀랐다…석 달 만에 200조 몰린 곳 미국이 견조한 경제 성장률과 최고치를 연이어 경신하는 주가 상황으로 세계 투자 자금을 빨아들이고 있다. 투자자들이 유로존 국가의 둔화하는 경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대중국 고율 관세 부과 등에 불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