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일진홀딩스, 장중 급등…올들어 '최고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일진전기, 일진다이아 등 에너지와 전선분야 지주회사인 일진홀딩스 주가가 장중 급등세다.
전문가들은 "핵심 자회사들의 실적호조가 주가에 반영되고 있는 중"이라고 판단했다.
25일 오전 10시53분 현재 일진홀딩스는 전날대비 10.01% 오른 4175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 4350원까지 올라 올들어 최고가를 새로 썼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일진전기, 일진다이아 등 핵심 자회사들의 실적 호조가 주가에 반영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특히 일진다이아가 액면분할로 인해 거래정지 중이어서 일진홀딩스가 대체재로까지 부각되고 있는 중"이라고 강조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전문가들은 "핵심 자회사들의 실적호조가 주가에 반영되고 있는 중"이라고 판단했다.
25일 오전 10시53분 현재 일진홀딩스는 전날대비 10.01% 오른 4175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 4350원까지 올라 올들어 최고가를 새로 썼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일진전기, 일진다이아 등 핵심 자회사들의 실적 호조가 주가에 반영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특히 일진다이아가 액면분할로 인해 거래정지 중이어서 일진홀딩스가 대체재로까지 부각되고 있는 중"이라고 강조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