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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징주]SKB, 반등…실적 모멘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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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브로드밴드가 장 초반 상승세를 타고 있다.

    예상보다 강한 실적 모멘텀(상승동력)을 기대할 만 하다는 증권업계 분석이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24일 오전 9시4분 현재 SK브로드밴드는 전날 대비 130원(2.45%) 오른 54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하락 하루 만에 구경하는 반등세다.

    유진투자증권은 이날 보고서에서 SK브로드밴드에 대해 지난달 SK텔레콤의 유선 재판매 비중은 지난 2분기 보다 크게 상승한 60% 수준인 것으로 추정된다며 이 같은 상황이 유지될 경우 앞으로 실적 개선 흐름은 예상보다 더 빨라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증권사는 또 "올 3분기와 4분기 영업이익은 각각 37억원, 338억원을 기록해 시장 예상치를 웃돌 것"이라며 "예상보다 강한 실적 개선은 실적 모멘텀 그 자체뿐 아니라 SK텔레콤과의 합병 시기 또한 빨리질 수 있음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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