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이 연일 신고가를 경신하며 시가총액을 불려가고 있다.

국순당은 20일 오후 2시7분 현재 전날보다 1.11% 오른 1만8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국순당은 장중 1만8350원까지 오르며 전날 세웠던 52주 신고가 기록을 갈아치웠다.

이 시간 현재 시가총액은 3250억원에 달하고 있다.

국순당의 시가총액은 코스피 음식료업종에서 12위권에 해당한다. 대상(2599억원)의 시총은 일찌감치 따돌렸으며 이 시간 현재 롯데삼강(3248억원)과 시총을 다투고 있다.

롯데삼강은 2분기 예상치를 밑도는 실적으로 연일 하락하며 이날 오후 현재 25만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