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텍이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SMD)와 372억6900만원 규모의 AMOLED 제조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장 중에 밝혀 상승폭을 확대했다.

20일 10시 8분 현재 톱텍은 전날보다 290원(3.68%)오른 81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번 계약금액은 지난해 톱텍의 매출액 대비 51.74%에 해당하는 규모며 계약기간은 2011년 5월31일까지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