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이유리, 9월 결혼한다…예비신랑은 전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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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이유리가 9월 기독교 전도사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이유리(28)는 오는 9월6일 서울 양재동 L타워에서 연상의 기독교 전도사 A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신랑 A씨는 이유리와 같은 교회에 다니는 전도사로 독실한 기독교 신자라는 점이 이유리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유리는 양가 상견례를 이미 마쳤으며 19일 서울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웨딩촬영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유리는 1999년 MBC '베스트극장'을 통해 데뷔했으며 드라마 '부모님 전상서' '엄마가 뿔났다' '사랑해, 울지마' 등의 드라마에 출연했다. 지난 7월 종영한 SBS 아침드라마 '당돌한 여자'에서 주인공 지순영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