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 화장품 업체인 로얄네이쳐가 롯데백화점 청량리 역사점 매장을 20일 오픈합니다. 지난 2008년 롯데백화점 안양점을 시작으로 명동 본점에 이어 8번째 직영점을 오픈하는 로얄네이쳐는 청량리 역사점 7층 생활가정용품관에서 천연비누와 화장품 등 121종의 제품을 판매할 예정입니다. 안욱 로얄네이쳐 이사는 "청량리 역사점은 제품 판매뿐만 아니라 소비자의 피부상태에 맞는 피부 맞춤제품을 추천할 예정"이라며 "매장 오픈과 함께 진행하는 천연 제품 캠페인을 통해 판매금의 일부를 환경 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다"고 밝혔습니다. 한창호기자 ch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