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證, 리서치센터 아침 회의 실시간 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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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대투증권은 18일 리서치센터 아침 회의인 '모닝 미팅'을 실시간으로 온라인 화상을 통해 전직원에게 생중계하고 있다고 밝혔다.
모닝미팅은 매일 아침 7시30분부터 약 20~30분간 진행되는 회의로 해외 금융시장에 대한 점검과 당일 국내 주식시장 전망에 대한 의견 등을 교환하는 자리다.
리서치센터장을 비롯해 섹터·업종별 애널리스트와 주식법인영업부 소속의 법인 브로커 등 총 50여명이 참석해 전날의 이슈와 기업분석 자료 등을 발표하고 Q&A와 토론을 통해 그 날의 투자 방향을 정한다.
모닝미팅은 포털 사내게시판을 통해 실시간 온라인 중계로 시청할 수 있으며, 방송 이후에는 녹화된 동영상으로도 볼 수 있다.
김지환 하나대투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영업 현장에서 리서치 정보의 전달 경로를 다양화해 달라는 건의가 많았다"며 "앞으로도 온라인을 통한 정보제공 뿐만 아니라 오프라인 설명회를 강화하는 등 영업지원 업무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하나대투증권 리서치센터는 지난 6월 각 섹터별 모든 애널리스트가 동영상으로 하반기 시장전망 및 업종별 보고서를 낸 바 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모닝미팅은 매일 아침 7시30분부터 약 20~30분간 진행되는 회의로 해외 금융시장에 대한 점검과 당일 국내 주식시장 전망에 대한 의견 등을 교환하는 자리다.
리서치센터장을 비롯해 섹터·업종별 애널리스트와 주식법인영업부 소속의 법인 브로커 등 총 50여명이 참석해 전날의 이슈와 기업분석 자료 등을 발표하고 Q&A와 토론을 통해 그 날의 투자 방향을 정한다.
모닝미팅은 포털 사내게시판을 통해 실시간 온라인 중계로 시청할 수 있으며, 방송 이후에는 녹화된 동영상으로도 볼 수 있다.
김지환 하나대투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영업 현장에서 리서치 정보의 전달 경로를 다양화해 달라는 건의가 많았다"며 "앞으로도 온라인을 통한 정보제공 뿐만 아니라 오프라인 설명회를 강화하는 등 영업지원 업무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하나대투증권 리서치센터는 지난 6월 각 섹터별 모든 애널리스트가 동영상으로 하반기 시장전망 및 업종별 보고서를 낸 바 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