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템싸이언스가 자회사인 SH제약을 통해 대전테크노파크에 소변분석시스템를 납품합니다. 스템싸이언스는 대전광역시의 웰빙 건강,복지 도시 구현을 위한 선도사업인 u-웰빙 도시구축 시범사업에 공동연구 참여기관으로 참여하고 있는 자회사 SH제약을 통해 소변분석시스템 250대를 납품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SH제약은 대전광역시 u-웰빙사업에 참여해 u-실버케어서비스와 u-임산부케어서비스 등의 모델을 개발, 구축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개발된 소변분석시스템은 우리 신체에 이상이 있을 경우 신장과 요로계, 혈액 계통으로부터 이상 물질이 분비돼 소변을 통해 배출되는 점을 이용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암(종양)과 비뇨기계질환, 내분비질환, 대사질환, 전해질 이상을 포함해 각종 질환의 선별검사와 치료효과 판정 등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