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석무역이 스페인의 3대 와인 명가로 손꼽히는 '마르케스 데 리스칼(Marques de Riscal)'에서 생산한 '비나 꼬야다(Vina Collada)'를 국내에서 시판합니다. 이번 제품은 스페인 3대 와이너리중 하나인 리오하(Rioja) 지역의 엄선된 품질의 포도를 손으로 직접 수확해 10년이상 된 참나무 오크통에서 4개월 이상 숙성을 거친 와인입니다. '비나 꼬야다'를 생산하는 '마르케스 데 리스칼'은 현 스페인 국왕인 후안 카를로스 1세의 부친때부터 왕궁에 와인을 공급해오고 있는 스페인 최고 와인명가입니다. 수석무역 관계자는 "스페인에서도 가장 우수한 와인을 생산하는 대표적 리오하 산지 제품으로 가격 대비 품질이 뛰어나 데일리 와인으로도 손색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