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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징주]케이피케미칼, 사흘째 상승…"업황 호전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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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피케미칼 주가가 사흘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올 하반기 주력제품인 테레프탈산(TPA)의 업황이 개선되고 투자 자회사의 실적도 호조세를 보일 것이란 증권업계 전망이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17일 오전 9시 4분 현재 케이피케미칼은 전날 보다 250원(2.16%) 오른 1만1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토러스투자증권은 이날 보고서에서 케이피케미칼에 대해 재고소진에 따른 중국 폴리에스터 생산과 공급 증가로 하반기 TPA 업황이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영국 자회사 'Lotte Chemical UK'의 가동률 상승 등으로 하반기에는 지분법 이익 규모도 확대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1만4000원에서 1만6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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