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이사장 김봉수)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 13일 중국기업인 유륭국제유한공사(Yulong International Limited)가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청구서를 접수했다고 16일 밝혔다.

거래소에 따르면 유륭국제유한공사는 케이만에 설립한 지주회사로, 중국내에서 합성피혁을 제조하는 사업자회사를 갖고 있다.

유륭국제의 지난해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961억원과 560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